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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에 물들지 않는 강물처람 유유하게 부정에 시들지 않는 청렴처럼 깨끗하게 탐욕을 채우지 않는 구름처럼 자유롭게 서리에 시들지 않는 솔잎처럼 불변하게 서리를 피하지 않는 단풍처럼 화려하게 서리에 겁먹지 않는 낙엽처럼 숙연하게 추위에 굽히지 않는 연탄처럼 화끈하게 더위에 지치지 않는 얼음처럼 냉정하게 한파에 비키지 않는 난로처럼 따뜻하게 시련에 비겁치 않는 의지처럼 초연하게 유혹에 홀리지 않는 신념처럼 자신있게 불의를 피하지 않는 가훈처럼 당당하게 범위를 가리지 않는 바다처럼 포용있게 세파를 흘리지 않는 파도처럼 유연하게 허공이 무섭지 않는 포말처럼 홀연하게 광야를 비추고 있는 햇빛처럼 정감있게 적막이 빠지지 않는 달빛처럼 은은하게 어둠에 물들지 않는 별빛처럼 찬란하게 풀밭이 외롭지 않는 들꽃처럼 청초하게 과거를 돌보지 않는 잡초처럼 끈질기게 미래가 두렵지 않는 꽃눈처럼 줄기차게 미련을 흔들지 않는 낙엽처럼 초연하게 미래를 확신치 않는 과실처럼 배려있게 열매가 부럽지 않는 씨앗처럼 희망있게 추락에 떨리지 않는 날개처럼 자유롭게 공간이 두렵지 않는 천둥처럼 시끄럽게 어둠이 무섭지 않는 번개처럼 신속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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